[식품 고부가 가치 전략] 한우는 전 세계인이 인정하는 대표 ‘K-푸드’입니다. 그만큼 좋아하는 이들도 많죠. 하지만 섣불리 손이 가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식품 질에 대한 신뢰 문제 등이 있기 때문이죠. 이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 바로 ‘설로인’입니다. Q1. 설로인의 목적: 고기의 표준화 설로인은 소매/도매 시장에서 각기 다른 접근법을 통해 ‘고기의 표준화’를 이루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왔습니다. 이 접근법을 통해 현재 설로인은 한우 브랜드 기준 No.1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2. 맛이 좋으면 잘 팔린다? ‘맛이 좋으면 잘 팔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많은 식품 회사가 오해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식품 비즈니스에서 맛은 당연히 필수입니다. 맛을 어떻게 전달하는지 역시 중요하죠. 맛있으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맛은 식품의 기본이자 팔려야 할 여러 이유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Q3. 설로인하면 떠오르는 것은? 많은 분이 설로인하면 ‘선물세트’를 떠올립니다. 선물세트는 고객에게 다가가기 용이한 비즈니스 중 하나인 프리미엄 브랜드죠. 하지만 고객은 먹기 전까지 이 제품이 맛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때 한우의 ‘특별함’이란 속성을 파고들었습니다.
Q4. 설로인의 투자 유치 노하우 투자 유치는 소개팀입니다. 소개팅해서 한두 번만 잘 되어도 좋은 거죠. 투자 유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몇몇 투자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뚜렷한 매력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IR 덱은 쉽고 간결하게, 명확한 비전을 담아 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설로인 변준원 대표는 브랜딩과 투자 유치를 통해 식품의 부가 가치를 증대하는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Click Here
대상 : 조직 문화를 고민하는 HR/People 팀 담당자, 핵심 인재 퇴사 때문에 문제를 겪어본 리더
글로벌 및 큰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독려하고 있을까? 성장하는 조직과 구성원, 그리고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마인드와 건강을 챙겨야 할까? 사내 웰니스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렌지패밀리 달램에서 핵심 조직 내 위기관리를 위한 전략, 성공하는 조직의 리더십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Click Here
AI 스타트업 네이션에이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2개의 혁신상을 받으며 2년 연속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CES 혁신상은 기술력, 디자인, 독창성, 인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선정되는데요, 이번 수상으로 네이션에이는 국제 파트너 발굴, 튜자 유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을 받게 됩니다. 네이션에이의 3D 애니메이션 제작 서비스 '뉴로이드'가 궁금하다면! Click Here
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이 오렌지패밀리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였습니다. 쓰리빌리언은 글로벌 최대 시장 미국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국을 타깃으로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희귀질환 신약 개발 사업의 중장기 비전도 세웠다고 하는데요, 쓰리빌리언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오렌지패밀리 소식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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