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극초기 창업팀을 위한 HR 케이스 스터디]
스타트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인재 영입’입니다. 소규모로 빠르게 움직이는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인재 영입에 많은 신경을 쏟아야 하는데요. 이는 특히 예비/극초기 창업팀에게 더욱 중요하게 다가오는 문제입니다. 초기 팀원의 경우, 핵심 인력인 코파운더(Co-Founder)나 C레벨급 임원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아울러 스톡옵션, 지분 등 다양한 혜택 제공도 함께하기에 인재 영입에 신중해야 합니다. 인재 영입 고민을 안고 있는 예비/극초기 창업팀을 위해 ‘AI 기반 재무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렌지패밀리 그랜터 이영인 대표가 나섰습니다!
Q1. 초기 팀원 확보를 위한 솔루션
‘적은 리스크와 높은 유대감’, 초기 팀원 확보의 전제 조건입니다. 최대한 내가 잘 알고 있고 유대감이 높은 동료를 초기 팀원으로 영입하는 것이 리스크가 적습니다. 반면 불확실성이 높고 유대감이 낮은 팀원을 초기 팀에 영입한다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Q2.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
인재의 특성은 공통 특성과 개별 특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통 특성은 비즈니스의 이해도를 나타내는 ‘도메인 관심도’와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투지(GRIT)’입니다. 개별 특성은 직무로 구분 지어봤습니다. 개발자는 ‘설계 지향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디자이너는 ‘비즈니스 감각과 단순화 역량’, 마케터는 ‘실험 정신과 비용 효율성’을 갖춰야 합니다.
Q3. 보상 구조를 잡는 노하우
실질적인 임금 지불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투자/지원금/대출을 적극 이용하길 추천합니다. 대표적으로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신용보증기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영인 대표는 인재 영입을 총괄하며 느꼈던 진솔한 감정과 실용적인 꿀팁까지 전달했는데요. 팀빌딩부터 보상구조까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면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