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입사해 조직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확인했죠. 이후 초기 스타트업에 합류하여 창업에 필요한 단계를 두 눈으로 직접 파악했습니다. 그렇게 기본을 다지고 창업에 뛰어들었어요. 큰 그림을 그리며 창업해 리텐션 97%의 SaaS를 만들었습니다. 셀파스 이지훈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Q.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옮기셨어요.
A. 창업하기 위해 어떤 경험을 쌓아야 할지 계속 고민했습니다. 첫 번째는 ‘환경적인 경험’이었어요. 결국 창업은 밑바닥부터 시작하기에 극초기 스타트업 팀에 합류하려 했죠. 두 번째는 ‘고객 대면’이었습니다. 고객을 대면하는 업무가 가장 큰 경험치를 준다고 생각했거든요.
Q. 극초기에 투자를 받았습니다.
A. 당시 코파운더(Co-Founder) 포함 3명이 전부였어요. 고객은커녕 프로덕트도 없었죠. 대신 고객과의 인터뷰 경험에 기반해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우리가 무엇을 만들지 이야기하면서 피칭했습니다. 다행히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드(Pre-Seed) 투자를 받았어요.
Q. 프로덕트 '심플리'의 차별화 요소는 무엇인가요?
A. 기능 차별화를 우선시했습니다. 경쟁사보다 기능을 더 잘, 빠르게 만든다는 관점에서 여러 시도를 했죠. 실행력도 중요합니다. 사실 스타트업 서비스들은 부족한 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니즈를 캐치해 빠르게 대응해 주면서 신뢰도를 높여야 하죠.
대기업-스타트업 커리어를 쌓으며 창업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탄탄한 준비 덕분에 연이은 투자 유치까지 이루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요. 셀파스 이지훈 대표의 전략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Click Here
전주창업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전주창업경진대회는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전주시가 지역 유망 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 맞이했습니다. 최종 선발된 5팀은 IR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사/평가자에게 IR 덱을 매력적으로 설명할 방법을 집중적으로 배웠습니다. 지난 10월 진행된 결선 행사에선 DNA 스크리닝 기반 농업용 신약 및 친환경 대체재 개발의 ‘오브제바이오’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오브제바이오를 포함한 5개 팀은 오렌지팜 프로그램 지원 받을 예정입니다.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가 '2025 부산 밋업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스마일게이트 대외정책실이 소규모 게임 개발사들을 위한 'BM 기획 시 규제 사항 및 가이드라인'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의 1:1 멘토링과 스토브인디의 '스토브인디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는 밋업 행사를 매년 개최해 지역 게임 개발자들의 개발 및 사업 역량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에서 그로스해킹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강연자는 '브렉퍼스트'의 김기동 대표인데요. 김기동 대표의 워크숍은 그로스해킹의 창시자로 불리는 '션 엘리스(Sean Ellis)'의 이론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초기 스타트업이 적용할 수 있는 그로스해킹 실전 전략까지 공개해 참가자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죠. 이전에 진행한 김기동 대표의 그로스해킹 워크숍 내용이 궁금하면 Click Here
외국인 채용 플랫폼 '코워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워크위더스가 토스의 '앱인토스'와 제휴해 ‘외국인 채용 및 비자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토스 외국인 사용자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토스 앱 내에서 코워크의 외국인 전용 채용공고와 비자, 체류 관리, 생활 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워크위더스의 서비스가 궁금하면 Click Here
인공지능 기반 3D 콘텐츠 스타트업 네이션에이가 CES 2026에서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세 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네이션에이는 3년 연속 CES 혁신상에 이름을 올리며 AI 3D 콘텐츠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수상작인 뉴로이드는 누구나 손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해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로 창의적인 사용자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네이션에이가 궁금하면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