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덕트를 꿈꾸며 미국 시장을 노리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습니다. 오렌지플래닛 입주/졸업사도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렌지플래닛이 미국 진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이 세미나의 포문을 연 주인공은 메티컬 스타트업 ‘임프리메드’의 임성원 대표입니다.
Q. 미국 가서 80곳 넘는 VC에 투자 거절당했다고
Pear VC에서 진행하는 3개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합격했습니다. 트레이닝을 받고 데모데이에서 발표를 했죠. 미국 주요 스타트업 언론인 TechCrunch에 소개되면서 수많은 VC한테 연락이 왔어요. 미팅을 하는데 FDA 규제 이야기가 나오자 80곳이 넘는 VC가 투자를 안 한다고 했습니다.
Q. 극복 계기가 있을까요?
동료 CEO에게 반려동물도 암에 걸린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반려동물 의학 시장을 조사하니 정말 크더라고요. 시장의 성장세가 꺾이지도 않았죠. 그래서 지인의 지인을 통해 반려동물 샘플을 받아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이후 Plug and Play에서 20분 동안 발표를 했어요.
Q. 결과는 어땠나요?
시장 크기를 언급할 때 투자자분들이 씩 웃으시더라고요. 발표 직후 제너럴 매니저가 그 자리에서 15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았지만 바로 승낙하면 없어 보일 것 같아 4시간 후에 투자를 받겠다고 말했죠. 이를 시작으로 총 4백만 달러 규모로 시드 투자를 마무리했습니다.
임프리메드 임성원 대표는 곧바로 미국 현지에서 창업했습니다. 수많은 투자 거절을 마주했지만 굴하지 않고 시드 투자를 마무리하며 비즈니스의 기반을 닦았죠. 하지만 후속 투자도 시드 투자와 마찬가지로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임성원 대표의 미국 현지 투자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Click Here
전주시와 오렌지플래닛이 ‘제7회 전주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8월 14일부터 9월 8일까지, 45세 미만 창업가라면 업종·업력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5개 팀은 현장 발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며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입주, 1년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받습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 지역 투자사와의 후속 투자 연계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경진대회 소식이 궁금하다면 Click Here
F&B 이커머스 스타트업 푼타컴퍼니가 운영하는 웰니스 푸드마켓 ‘식후경’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했습니다. 푼타컴퍼니는 로컬 브랜드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엔 플랫폼 기업 최초로 진입 장벽이 높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에 성공했습니다. 푼타컴퍼니의 비즈니스가 궁금하다면Click Here
영상 편집 AI 어시스턴트 컷백이 35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컷백은 반복 구간 삭제, 자막 생성 등의 필수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 영상 편집 시간을 최대 90%까지 줄여주는 솔루션인데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AI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컷백을 직접 이용해 효능감을 느끼고 싶다면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