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스타트업 생존 이야기] 스타트업의 성공 신화, 많은 창업가가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화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극소수에게만 허락된 성과이죠. 당장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스타트업이 대다수입니다. 이 환경에서 생존을 넘어 성장을 바라보는 4년차 플랫폼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중고 명품 플랫폼 패피스(fapis)를 운영하는 ‘LRHR’입니다.
Q. 4년차 스타트업... 오래 생존한 비결은? 일단 비용을 아꼈습니다. 돈을 정말 안 썼어요. 오렌지플래닛도 업무 공간을 지원해 주잖아요. 이러한 지원 사업을 통해 사무실을 구했습니다. 현재 근무하는 곳도 비용을 내고 있지 않죠. 지원 사업에 시간을 써서 업무 공간 계약으로 빠져나갈 월 고정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요소가 아니면 배팅을 많이 안 하는 편입니다. 제 생각에는 돈 때문에 회사가 망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대표나 공동 창업자의 마음이 꺾여서 회사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Q. 장기적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명품 시장 내 고객들은 샤넬(Chanel), 에르메스(Hermès), 루이비통(Louisvuitton)을 사고 싶어 하지 패피스의 가치를 추구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 가치를 만들며 성장하는는 회사가 되고 싶어요. 이를 위해선 LRHR이라는 회사와 패피스라는 플랫폼은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연결을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RHR 김정민 대표는 지원 사업 등을 적극 활용하며 스타트업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였습니다. 그 결과, 생존을 넘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죠. 김정민 대표의 플랫폼 스타트업 생존 이야기의 전문이 궁금하다면 Click Here
지난해 F&B 스타트업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F&B 인사이더스'가 '식품을 브랜드로 만든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단순 식품 제조에서 벗어나 식품 브랜드로 거듭나는 전략을 살펴볼 예정인데요. 산업 전문가 인사이트 플랫폼의 남민정 대표의 특강부터 귤메달, 푼타컴퍼니 등 선배 창업가의 사례 공유까지, 다양한 세션이 함께합니다. F&B 인사이더스에 참여하려면 Click Here
언제나 매운 음식을 찾아 헤매는 분들, 이번에는 K-매운맛의 진수 에프엘컴퍼니 '저세상푸드'를 접해보면 어떨까요? 저세상푸드는 닭발, 오돌뼈, 떡볶이 등 다채로운 K-매운맛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공영홈쇼핑에서 완판 신화를 이뤄낼 만큼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쿠캣 등 100여 개의 기업과 OEM 계약도 체결하며 많은 이의 매운맛을 책임지는 중입니다. 에프엘컴퍼니의 저세상푸드를 맛보고 싶으면 Click Here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 클라썸의 이채린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주관한 정보통신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헀습니다. 클라썸은 AI 기술력과 IT 프로덕트의 힘을 앞세워 전 세계 32개국에 진출했습니다. 서울대학교, KAIST, 연세대학교뿐만 아니라 삼성, 현대, LG 등 대기업도 클라썸과 함께하고 있죠. 클라썸의 서비스가 궁금하다면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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